워크데이 실적 발표 임박...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잇달아 조정

워크데이(NASDAQ:WDAY)가 8월 21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 캘리포니아주 플레젠턴에 본사를 둔 기업이 주당순이익 2.1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75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20.8억 달러에서 23.4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크데이는 지난 8월 14일 플로와이즈 인수를 발표했다.

워크데이 주가는 수요일 1% 하락한 227.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BofA 증권의 브래드 실스 애널리스트는 8월 19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295달러에서 27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2%다.
• 바클레이스의 라이모 렌쇼 애널리스트는 8월 18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21달러에서 298달러로 낮췄다. 예측 정확도는 70%다.
• UBS의 칼 키어스테드 애널리스트는 8월 12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85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76%다.
• 파이퍼 샌들러의 브렌트 브레이슬린 애널리스트는 7월 10일 중립에서 언더웨이트로 투자의견을 하향하고 목표가도 255달러에서 235달러로 낮췄다. 예측 정확도는 77%다.
• 루프 캐피털의 윤 킴 애널리스트는 5월 23일 홀드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285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7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