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토럼 주가 148% 급등...뉴욕주 보건당국 APOE 유전자 검사 승인 영향

나스닥 상장사 압토럼그룹(Aptorum Group Limited, NASDAQ:APM)의 주가가 목요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이날 거래량은 1억6816만주로, 평균 거래량 325만주를 크게 상회했다.
압토럼의 합병 파트너사인 다이아미알 바이오사이언스(DiamiR Biosciences)는 뉴욕주 보건당국(NYSDOH)으로부터 APOE 유전자형 검사에 대한 임상검사평가프로그램(CLEP)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다이아미알은 CLIA 인증 및 미국병리학회(CAP) 인가를 받은 임상실험실을 통해 혈액, 구강 면봉, 타액, 조직 등 다양한 생물학적 샘플에서 검증된 APOE 유전자형 분자 검사를 뉴욕주와 전국의 의료 제공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이아미알 바이오사이언스의 알리다드 미레스칸다리 CEO는 "이번 승인으로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있는 개인들의 위험 평가, 임상시험 등록,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도구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됐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