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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환 치료제 전문 제약사 애비뉴 테라퓨틱스가 수술 후 급성 통증 치료를 위한 정맥주사용 트라마돌과 간질 및 공황장애 치료제 BAER-101을 개발 중인 가운데, 2025년 2분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전년 동기 270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33만500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안지제약과의 라이선스 계약 종료 및 이전 계약에 따른 140만 달러의 수익과 영업비용 감소에 기인한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024년 말 260만 달러에서 330만 달러로 증가했다. 그러나 회사는 최근 나스닥 상장폐지와 제품 개발 계획을 위한 추가 자금 조달의 필요성 등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경영진은 기업의 존속가능성에 대한 상당한 의구심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추가 자금 확보와 제품 파이프라인 진전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애비뉴 테라퓨틱스는 핵심 개발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