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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광산업체 알케인리소시스(Alkane Resources Ltd)가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톰밍리 금광을 운영하는 알케인리소시스는 금 생산과 탐사를 주력으로 하는 광산기업이다. 최근에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만달레이리소시스와 합병했다.
2025년 6월 30일 마감 연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알케인리소시스의 순이익은 전년 1,767만7,000달러에서 3,304만3,000달러로 87% 증가했다. 이는 톰밍리 금광의 성장 프로젝트 완료로 금 생산량이 7만120온스로 늘어난 데다 금 판매 단가도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억6,236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금 판매량 증가와 가격 상승에 힘입은 것이다. 또한 만달레이리소시스와의 합병으로 견고한 재무구조를 갖춘 금과 안티모니 생산업체로 거듭났다. 3개의 수익 창출 광산을 보유하게 된 이번 합병은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케인리소시스는 앞으로도 광산 운영을 위한 추가 광석 확보에 초점을 맞춰 탐사와 평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합병을 통해 생산능력을 강화하고 금광 부문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알케인리소시스 경영진은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광업 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