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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 2025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주요 내용

2025-08-26 22:59:41
이항 2025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주요 내용

중국 자율비행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업 이항(EHang Holdings Limited, NASDAQ:EH)이 화요일 장 시작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실적


이항은 2분기에 EH216 시리즈 68대를 인도했으며, 총매출은 1억4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4.6배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신규 주문은 EH216 시리즈 150대 이상을 기록했다.



사업 현황


현재 중국 전역에 40개 이상의 전용 운영 사이트가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만 1만 건 이상의 안전 비행을 완료했다. 광저우이항항공과 허페이이항항공은 이미 유인 시범 운항을 시작했으며, 연내 일반인 대상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급망 및 R&D


고션하이테크와 협력하여 맞춤형 원통형 배터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민트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체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VT35 모델은 9월 공개 예정이다.



정부 협력


허페이 시정부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VT35 시리즈 제품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허페이 정부는 항공기 주문, 투자, 산업 생태계 개발을 통해 약 5억 위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 현황


2분기에 중국 내 13개 기업 고객과 일본의 해외 고객에게 항공기를 인도했다. 귀주, 길림, 강서, 해남, 감숙, 운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전망


2025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약 5억 위안으로 조정했다. 이는 2024년 4억4620만 위안 대비 소폭 성장하는 수준이다. 회사는 안전성과 민간항공 프로토콜 준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상업 운영 프로세스 최적화와 위험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국제 사업


2분기에 멕시코, 인도네시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EH216S 시범 비행을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20개국에서 eVTOL 비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U의 U-Save 프로젝트 시험비행을 완료했으며, 중동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