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증시는 12월 ISM 제조업 PMI 부진에도 CES2026, 4분기 실적 기대감 등에 힘입어 소프트웨어 ,금융, 에너지 관련 중심으로 상승 마감
12월 ISM 제조업 PMI는 47.9로 예상치 48.3 대비 부진
PMI의 부진은 향후 잠재적 미국 경기 둔화 및 수요 위축을 유발 요인일 수 있으나 신규주문지수 47.7(11월 47.4) 개선 및 물가지수 58.5(11월 58.5) 변동 없음 등 세부 항목 상 중립 이상의 결과로 해석
또한 전일 엔비디아(-0.39%), 마이크론(-1.04%), AMD(-1.07%), 브로드컴(-1.21%) 등 AI 반도체 및 하드웨어 업체들이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상대적 약세를 보이긴 했으나 CES2026에서 젠슨황 CEO의 연설, 4분기 실적 기대감 등 여전히 잠재적 상방 요인이 대기 중
이번 주 남은 기간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잔존하나 여전히 AI 포함 주도주 전반에 대한 비중 유지는 적절할 것으로 판단
전일 코스피는 삼성전자 4분기 실적 기대감 속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반도체/방산/원전 등 주력 업종이 동반 강세를 연출하며 4,400선 상향 돌파
금일은 최근 2거래일 간 반도체 중심의 주가 폭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 속 목요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대기 심리에 영향을 받으며 주가 상단이 제한되는 흐름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
한편 코스피가 2거래일 동안 6% 급등하며 단숨에 4,400선에 안착
FOMO(Fear Of Missing Out / 놓칠까 두려운 심리 유행 종목에 뒤늦게 추격 매수해 고점 매수 저점 매도를 반복하는 패턴) 현상, 이상 과열 우려, 2021년 장세와 유사한 지수 궤적 등 경계 요인이 존재하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코스피 이익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에 주목
통상 4분기 실적시즌은 성과급 지급,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기대치가 높지 않으며 어닝 서프라이즈 강도 역시 약한 편이나 이번 4분기 실적시즌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서프라이즈 연출 가능성 존재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은 메모리 가격 급등 수혜, 환율 효과 등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번 실적 시즌 후 반도체 기업들의 본격적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의 상향조정이 나타날 수 있으며 JP모건, 씨티은행, 노무라증권 등 외사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150조원 전망이 나오기 시작(현재 98조, 85조)
이익 모멘텀 강도가 큰 만큼 최근 지수 급등에도 코스피 선행 PER 은 약 10.2배로 역사적 평균 레벨 수준
추후 이익 컨센서스 추가 상향 가능성을 반영하며 PER 12배 레벨 구간에 해당하는 5,200선까지 상단을 열어 놓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단기적 폭등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 물량 출회로 하방 압력에 노출될 수 있으나 숨고르기 성격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1분기까지는 지수 상단을 열어두고 이달 매크로, 실적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변동성 장세 연출 시 반도체, 방산, 금융 등 기존 주도주들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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