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글로벌 시장의 흐름은 거의 대부분의 주요국가들이 상승기조를 지속하는 모습. 이같은 원인은 각국가들의 채권발행이 급증하면서 부채증가율이 높고 이로인해 채권수익률이 치솟는등 채권시장의 불안으로 인한 글로벌 자금의 증시로의 머니 무브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됨.
국내에서도 올해들어 5대시중은행의 1월 요구불예금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621.4조원을 기록 중임인데, 이는 지난해 12월 674.8조원에 비해 무려 53조나 줄어듬. 이에 비해 증시 예탁금은 지난 연말 87.8조에서 올 1월 92.6조원으로 5조가까이 증가한 상황. 이는 은행권에서 줄어든 자금이 증시로 이동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음.
이러한 분위기라면 유동성의 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이 더 오를 수 있다는 판단임. 다만 개인투자자들의 이같은 증시로의 대거 이동은 언젠가는 큰 화근이 될 수도 있어 조심스런 대응도 요구됨. 위험을 관리하면서 투자하는 것은 필수.
글로벌 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절대 다수가 오르기 보다는 소수의 핵심주소 슬림화되어 움직인다는 사실임. 그러니까 다수는 부진할 수 있다는 것임. 때문에 지수가 좋아도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성공 부류에서 비켜날 가능성도 높다는 뜻이디고 함. 실제로 지수는 안정적으로 오르는데 하락 종목수가 많고, 개인이 선호하는 나스닥이나 코스닥 종목들이 부진한 점은 개인의 소외감을 심화시킬 수 있는 여건임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임.
우리는 개인이지만 외국인이나 기관이 최근 무엇을 집중해서 매수하는 지를 잘 살펴 투자하거나 중소형개별종목을 투자할 할 때는 고도의 기술로 저점을 잘 공략하고 오를 때 매도하는 식의 대응이 필요함.
최근 시장은 고가주나 덩치가 크다고 못오르는 것이 아님. 그러니까 구태를 벗어나 시장에 걸맞는 새로운 투자행태로 변화해야 할 것임.
반도체, 로봇, 원전, 엔터, 전력에서 메이저가 집중하는 대상을 중심으로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
추격매수해서 손실을 보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이는 최근 개인 선호 개별주들이 과도할 정도로 등락이 심화된 것이 요인임. 변동성이 강한 주식 중 저점을 잘 노려 매수하고 강세를 보이면 매도하는 식의 대응이 바람직.
증시가 겉은 화려하고 속은 부진한 내화외빈, 속빈강정 상황으로 개인투자자들로서는 쉽지 않은 투자를 요구받고 있는 셈임. 급하더라도 좋은 주식을 길게 승부하는 종목도 있어야 하고, 평소 단타루틴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이는 투자금액의 일부여야 하고 고도의 기술을 익혀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