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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Daily 리포트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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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는 그린란드 매입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갈등 고조에 따른 미국채 금리 상승, 일본 재정 악화 우려에 의한 일본 금리 상승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후퇴시키며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국, 한국 등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차기 연준의장 불확실성, CPI, 고용 등 혼재된 경제지표,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지연 등 부담 요소에도 조정을 받지 않은 채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상황


AI 수익성 논란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가운데, 이번주 그린란드 사태, 일본 재정악화 등 추가 악재에 노출되는 과정에서 급등한 시장금리 상승이 전반적을 증시 체력을 취약하게 만든 것으로 해석


그린란드 매입을 놓고 트럼프는 유럽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후 20일 덴마크 연기금 측에서 보유 미국채 3,100만 달러롤 매도하기로 결정하는 등 유럽에서도 맞대응에 나선 실정


블룸버그에 의하면 현재 유럽 전체가 보유한 미국 자산은 주식 6조 달러, 국채 2조 달러, 회사채 2조 달러로 집계


덴마크에 이어 여타 유럽 국가들이 동참 시 25년 4월 출현했던 셀 아메리카 현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나 현실성은 낮다고 판단


유럽 내부적으로 미국 자산 매각 시 손실 확대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으며 트럼프가 예고한 2월 1일 관세 부과 전까지 협상의 여지 또한 존재


다음주 매그니피센트7 실적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서 미국 증시의 본질적인 체력 저하를 유발했던 AI 수익성 우려도 완화될 수 있다는 점 역시 유럽이 미국 자산 매각 시 손실 리스크를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


그럼에도 일단 이번 주 남은 기간 증시는 트럼프발 가격 변동성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


1차적으로 한국시간 22일 오후 10시 30분 예정된 트럼프의 다보스 포럼 연설, 2차적으로 다음주 예정된 M7 실적시즌을 통해 순차적 분위기 호전이 나타날 것을 베이스 전략으로 가져갈 필요


전일 국내 증시는 원전 기대감으로 인한 한국전력 폭등, 바이오, 2차전지, 화장품 등 소외주 강세에도 대외 불확실성으로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주도주 매물이 출회되며 양 지수 하락 마감


금일은 트럼프발 불확실성으로 인한 미국 증시 급락 충격 영향을 받으며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


장 중 그간 급등했던 업종 중심으로 위험회피성 매도 물량과 조정 시 매수 물량이 맞부딪치며 수급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전일 코스피는 국내 역사상 최장기간 13거래일 연속 강세 기록은 깨지 못하며 연초 후 처음으로 하락 마감


하락 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시장 수급이 집중됐던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주력 업종들의 변동성과 낙폭이 확대되며 체감상 하락 강도가 높았던 모습


추후 트럼프발 그린란드 갈등, 일본 재정악화 우려 등 부정적 뉴스플로우는 증시 낙관론에 제동을 가할 수 있음


코스피(+15.9%) 대비 높은 상승률을 올린 자동차(+37.6%), 유틸리티(+33.6%), 조선(+22.4%), 방산/전력기기(+21.3%), 반도체(+18.4%) 등 주력 업종들에 대한 수급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음


그럼에도 현재 대외 불확실성은 국내 주도주들의 내러티브와 실적 가시성을 훼손시키지 않을 것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설정


지난 11월 코스피가 고점 대비 약 10% 급락했을 당시 코스피 선행 PER은 11.3배였으며 현재는 10.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역시 크지 않은 상태


물론 최근 주가 폭등 과정에서 이익 상향 전망은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지적 역시 존재


다만 다음주 예정된 4분기 미국 M7, 국내 반도체 등 주도주 실적 등을 통해 이익 컨센서스 상향이 추가로 나타날 수 있는 국면이라고 판단


이익 펀더멘털이 견조하다는 점은 추후 발생하는 조정 압력이 차익실현성 매도일 뿐 본격적인 하락 추세 전환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