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에는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 28일에는 MS 테슬라 메타가 대기중이고, 29일에는 애플 샌디스크 록히드마틴 비자 마스트카드 등이 대기중임.
우리시간 29일 새벽에는 FOMC 결과나 나오는데 금리는 동결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연준의장 지명을 놓고 릭 기더, 케빈 워시, 그리스토퍼 밀러 등이 3파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현재로써는 블랙록 최고책임자인 릭 리더가 유리하다는 평가. 어느 누구든 물망에 오른 이들은 트럼프의 완화적 정책에 부합하는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으로서는 큰 불안요인이 될 가능성은 낮아 보임.
미국증시는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상승세가 한풀 꺾여 있는 상황. 글로벌 시장이 미국을 따라 가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지만 종목별 장세나 순환매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나치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판단임.
한국증시는 정부의 부동산으로 향한 자금을 증시로 돌리면서 자금의 물꼬를 바꾸려는 상황. 보다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과 증시 부양책의 상반된 정책에 의해 긍정적 여건이 조성될 전망. 다만 5천 P와 1천 P대에서의 심리적 저항에 의해 속도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좋은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신경을 두 배로 써야 할 것으로 보임.
삼성전자는 다음 달부터 최고 성능의 HBM4를 엔비디아와 AMD에 공급 하기로 함. 어쩌면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올해 150조원을 넘길 가능성도 있음. HBM4에서의 대역전은 경쟁사인 SK하이닉스나 마이크론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 엔비디아는 칩 성능의 향상에 의한 경쟁력 강화와 H200에 대한 중국정부의 수입허가에 따른 500억$의 매출증가효과 등을 고려하면 긍정적임.
국내 반도체주는 현 시장의 주도주로 조정과 상승을 통해 올해상승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임. 삼성전자의 경우 25만원까지도 가능한 상황. 다만 과도한 상승으로 조정도 필요한 만큼 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조정을 충분히 거친 후 진입하는 것이 바람직.
원전산업은 트럼프정권의 원전확대 방침과 정책적 지원으로 미국의 일리노이주의 원전복귀, 유럽의 원전정책의 대변화 조짐 등 글로벌 국가들의 원전정책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만큼 기본적 마인드는 우호적 이어야 함.
이외에도 ESS 부분의 배터리 수요강화, 로봇산업의 배터리 수요 기대감, 그리고 테슬라의 배터리 내재화에 따른 국내 2차전지주의공급체인 연결 가능성 등으로 2차전지도 긍정적 접근이 가능해 보임.
BTS의 복귀를 두고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라 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 하이브는 물론 블랙핑크의 2월 복귀와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기대감을 고려하면 올해 엔터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
로봇산업은 빠른 성장궤도에 오르는 만큼 주목도가 높아질 것임. 다만 과도한 상승으로 인한 진통도 예상되는 만큼 충분한 조정을 거친 피지컬AI로봇, 물류, 자율주행 등의 로봇주를 중심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
전체적으로 과도하게 오른 상황이라 진입은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조정을 거친 후 매수하고, 단타를 할 경우 내용이 좋은 종목 중 조정의 저점을 노려 매수하고 강세를 보일 경우 매도하는 식의 대응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