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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주 쇼크. 국내 반도체주의 진로는?

2026.02.05


 

뉴욕증시는 다우가 0.53% 오르고, S&P500 나스닥은 각각 0.15%와 1.51% 하락해 비교적 낙폭이 컸음. 반도체지수는 4.36%나 급락해 그동안 급등에 따른 경계심이 텐트럼으로 이어진 상황.


반도체지수의 이같은 발작으로 우리의 야간선물은 무려 4.06%나 폭락해 아침 시장분위기가 매우 불안한 출발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반도체주를 보면 강세를 이끌어 온 메로리의 마이크론이 9.48%나 급락하고, 또다른 메모리(낸드)기업 샌디스크는 14% 이상 급락함. 반도체주에 그치지 않고 엔비디아, 오라클, 팔란티어 등 주요 AI주는 물론 브로드컴, AMD(-17.31%) AI칩주들도 급락. 그리고 애플을 제외한 대부분의 빅테크주들도 매우 좋지 않은 상황.


이러한 기술주의 급락은 차기 연준의장 지명자인 캐빈 워시가 양적긴축을 시사했다는 사실과 당초 1천억$ 투자를 계획했던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가 200억$에 그친다는 소식이 위협이 된 셈. 그동안 일방 독주하던 반도체주도 차익욕구가 발동하면서 매물을 자극한 것도 주요 요인임.


이러한 반도체 등 빅테크주의 급락은 고스란히 메모리국가인 한국증시에 그대로 전가될 것으로 보임. 오늘은 대형반도체주는 물론 중소형 반도체 등 급등한 반도체주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임. 하지만 반도체주는 필요한 조정일 뿐 이것이 끝이 아니라 중간 조정의 성격이 짙다는 판단임. 적절한 조정을 거친 후 재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반도체주의 급락은 업종 테마 전반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임. 다만 이러한 초반의 급락을 지나면 그동안 소외된 종목군으로 순환매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일라이 릴리와 머크 등의 강세는 충격 이후 바이오주에 다소 우호적이겠지만 이는 단발성에 그칠 전망.


 3차 상법개정안에 대해 법무부가 경영권 방어수단의 필요성을 제기해 법사위 통과가 다소 늦어질 것이지만 3월  처리의지를 보임. 금융과 지주사는 지속 관심.


트럼프정부는 한국의 대미투자 1호로 에너지사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알래스카 가스개발 관련주와 우리측의 원전투자 의지 등에 의한 원전주 등이 주목됨.


코스닥 3천스탁 목표론도 제시되고 있는데 공식적 부양책이 확정되면 코스피 보다 코스닥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전망. 3천스탁이 현실화되려면 마치 코스피의 시총 200개(코스피200)종목 위주로 주가 강세가 두드러지듯이 코스닥 50~100개 종목에 속한 시총 상위 종목들의 상승이 두드러질 전망임.


하지만 코스닥 퇴출요건도 주목되는 만큼 부실성이 강한 주식은 절대 피하는 것이 상책.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 각산업별 해자주 등에 주목해야 함을 의미함. 특히 메이저들의 매수가 강화되는 주식에 관심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


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할 정도로 큰 상황으로 그만큼 안전벨트를 메지 않으면 안될 상황임. 과도하게 오른 종목들은 피하고, 내용이 좋은 주식 중 주목을 받지 못한 종목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 그리고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이를 역이용해 낙폭이 클 때 좋은 주식을 매수하고 반등할 때 매도하는 식의 대응이 효과적일 것임.


캐빈 워시의 양적긴축 발언은 시장전체에 대한 위험인 체계적 리스크인 만큼 동반약세는 불가치해 보임. 다만 이 상황이 단기에 지나고 나면 이후 일정기간 동안 낙폭과대와 소외주를 중심으로 빠른 순환매나 종목장세가 유발될 것으로 보임. 이를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우리 개개인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봐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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