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는 3대지수가 모두 강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확실한 주도주 위치에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줌.
미국시장에서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군은 역시 마이크론을 비롯한 어플라이드머티리얼 등이 좋았고, 전기차, 양자컴이 양호한 움직임을 보임. 그리고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워크에 의해 존립기반이 흔들렸던 S/W기업들은 엔트로픽의 동반자 관계 발표와 실질적인 소프트웨어와의 통합 가능앱 발표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감.
한편 엔비디아는 정규시장에서 소폭 상승세를 유지해 오다가 장 마감과 함께 발표한 예상치를 넘어서는 실적발표로 인해 현재시간 4%전후의 급등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엔비디아의 호실적발표는 그동안 의심받았던 AI주에 우호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반도체는 물론 AI투자비중이 높은 사모펀드들의 환매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금일 우리시장도 대형반도체는 물론 소부장반도체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한편 하락세를 이어나가면서 위기론까지 고조되었던 가상화폐시장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일제히 급반등한 모습으로 자산시장에 대한 안정감을 확인시킴에 따라 STO, CBDS스테이블코인, 일부 게임 등과 관련한 종목들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만 한편으로 보면 악재가 될 만한 변수도 있는 만큼 조심도 해야 할 것으로 보임.
이란 대통령은 26일 제네바 핵협상의 전망이 밝다고는 하지만 이란 핵포기를 요구하는 미국과 포기불가의 이란간의 협상이 원만하진 못할 것이라는 점에서 언제라도 복병이 될 수도 있음. 폴리마켓에서 앞으로 3/15일 내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지금 현재 61%까지 높아진 상황으로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우리로써는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는 변수임.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방산주 한 두 종목은 포트에 편입해 두는 것도 바람직해 보임.
전일 급등했던 자동차와 그 부품사들은 트럼프의 상호관세에 대한 관세의지가 강력한 만큼 강세흐름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금일은 금통위가 열리는데 동결할 것으로 보임. 이러한 금리동결은 앞으로 상당기간 이어지다가 미국 연준의장이 교체되면서 미국이 금리인하에 나설 때 우리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시장의 중심은 역시 반도체이며 미국은 물론 우리시장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반도체주는 대형주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소부장 반도체주도 동반상승할 것으로 보임.
반도체 이외의 종목군은 빠른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를 뒤따라 매수하는 식의 전략으로는 시장평균 수익률을 따르지 못할 수도 있음.
원전, 엔터, MLCC, 2차전지, 로봇 등에서도 대표적인 종목에 조정기를 이용해 일부 매수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임.
한옥석소장을 만나려면 다음을 클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