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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말 보다 실질적 지상군 투입여부에 주목

2026.03.10


 

트럼프는 이란과의 전쟁이 당초 4~6주 정도 예상되었지만 종료시점이 이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밝혔음.


트럼프의 말을 100% 믿기는 어렵지만 시장은 이에 동조하면서 먼저 100$ 이상 급등하던 유가가  85$대 수준으로 급반락하고,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던 증시는 이를 반영해 막판 갑자기 급등등세로 전환한 상황.


반등의 중심에는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주로 마이크론이 5.14%, 샌디스크는 10% 이상 급등한 모습. 그리고 인텔도 4% 이상, TSMC도 4% 이상 급반등했으며, 램리서치 역시 5% 이상 상승함.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 그리고 구글 등 AI칩주들도 일제히 강세 반전함.


최근 우리시장에서도 반도체주가 이란전쟁으로 인해 헬륨(웨이퍼 냉각 원료, 브롬(D램과 낸드플래시 제조공정의 폴리실리콘 식각) 등 원료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급락했었지만 트럼프의 전쟁 조기 마무리 발언으로 금일은 일단 급반등세를 보일 전망. 


그런가하면 미국에서는 원전주가 강세를 보인 점을 고려하면 국내시장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임. 특히 전일 대미투자법 통과를 계기로 미국 원전시장에 대한 진출기대감이 높아진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럴 가능성이 있음.


AI칩주의 반등과 이번 전쟁에서의 AI의 중요성이 높고, 특히 소버린AI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넷카오주들도 일시 반등을 기대해 볼 만한 상황.


전체적으로 시장이 전쟁이라는 체계적 리스크(방어불가위험, 동반급등락 특징)를 고려하면 전일 동반 추락은 방산, 석유화학 등 전쟁수혜주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종목군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주도주인 반도체주가 반등이든, 반락이든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만큼 매매의 주된 대상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하지만 트럼프의 발언내용을 100% 신뢰하기는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시장의 안정여부에 기준을 두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그 기준은 미군의 지상군 투입~이란 지도부 해체일 것임. 미군 투입은 사실상 전쟁의 마무리를 위한 수순으로 해석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판단임.


아직은 반등하면 매도하고, 떨어지면 매수하는 식의 시장의 변동성을 역이용하는 전략이 타당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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