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는 보합혼조권에 머물렀음. 이란이 또 다시 제시한 종전협상안(먼저 호르무즈 개방과 종전한 후 핵협상)이 미국의 마음에 들리가 없고, 이를 반영해 유가는 더 오르다 보니 경계매물도 만만치 않아 보임.
백악관은 27일 국가안보 및 외교정책 최고참모들과 상황실 회의를 하게 되는데, 교착상태의 협상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 단계 선택지를 논의하게 됨. 어떤 방향으로 대응할 지 귀추가 주목됨.
시장이 미지근한 가운데 엔비디아, 마이크론, 인텔 샌디스크 등 반도체주들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 여타 종목군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상황임.
적어도 미국시장을 놓고 보면 매수세가 반도체주로 집중되는 모습로 반도체가 보다 분명한 주도주임을 확인시켜주고 있음.
이러한 사실은 국내 반도체주 역시 마찬가지로 반도체가 시장의 중심이자 주도주임을 뒷받침함. 대형반도체주는 당연하고 소부장 반도체주 역시 전후공정장비, 세정, 다이싱, 식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M/S가 1위를 기록하는 대상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
미국시장에서 또 하나의 주목받을 만한 대상은 원전주로 뉴스케일파워 오클로 센트러스에너지 카메코 등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냄. AI투자확대와 함께 전력수요 급증으로 인한 원전건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원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함. 국내에서도 원전주인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는 판단임.
유가의 고공비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기차는 캐즘탈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올들어 전기차의 침투율이 급증하는 상황으로 이에 따른 배터리, 양극과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관련주 중 각 분야 최고의 종목을 중심으로 선별적 대응은 유효해 보임.
여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는 상황속에서 선크림 관련주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임. 증시의 호조로 수익을 낸 투자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소비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백화점, 화장품 등 소비재주도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음.
시장은 외관상 강세가 이어지는 형국이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동반상승이 아니라 선택적 상승이 두드러져 종목 선택의 고민이 따를 수밖에 없음. 내용 좋은 종목 중 메이저 매수강화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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