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이 난리부르스를 추는 모습으로 코스피는 장중 7,500P를 돌파한 후 지금은 되밀린 양상이고, 전일 밀렸던 코스닥도 아침 반등과는 달리 고점 대비 낙폭이 제법 커진 상황.
대형반도체주도 아침 급등한 후 지금은 약세로 전환하고 있고, 전일 급등했던 증권주도 오늘은 급락 양상.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도 급등을 이용해 차익을 챙기려는 메이저들로 인해 시장의 불안감은 오히려 커진 상황.
과도하게 오른 것은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임. 그렇지만 적절한 조정 을 거치고 나면 다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 잔파도에 지나치게 연연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임.
자동차, 원전, 양자컴, 항공 등이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고, 반도체 2차전지 방산 증권 변압기 구리 등이 매우 좋지 못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아마도 오후에는 진정되면서 낙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됨.
대체로 급등주들이 차익매물로 인해 요동을 치는 모습이고, 소외되어 온 종목군으로 매수세가 순환하는 양상으로 이해됨.
하지만 최근 급등주들은 업황이 좋거나, 미래성장성을 담보로 움직이는 등 마땅한 상승요인을 갖고 있어 조정을 거치더라도 다시 재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반대로 소외주는 일시 순환과정에서 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 단발성의 성격이 짙다는 점에서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임.
그러니까 시장이 요동칠 때는 조정을 거치는 대상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기회를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고, 순환매에 의한 일시 반등하는 주식을 추격매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임. 오히려 반짝일 때매도한 후 업황이 좋거나 미래 성장이 담보된 핵심주의 조정기를 노리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됨.
시장이 요동을 친 것은 지수 7,000P를 과도하게 돌파한 상황에서 차익욕구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급등주들은 어느 정도의 조정을 거치는 것은 당연하다는 판단임. 그리고 이 틈을 이용해 소외주들의 순환매적 움직임이 유발되는 것도 당연한 것임.
우리 개인투자들은 단타를 즐기는 경향기 강하다 보니 순환매로 오르는 주식을 매수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고립을 자초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임.
미래에셋증권은 다시 매수했는데 단기적 진통 후 재상승할 것으로 보임.
프리마켓 미국시장의 모습을 보면 다소의 탄력둔화가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흔들림이 커지 않다는 판단임. 이러한 모습을 우리시장 역시 흔들림이 있을 수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상승기조는 여전하다는 판단임. 더구나 일본 니케이는 4%를 크게 넘을 정도로 급등하는 상황이고 보면 지나치게 변동성에 휘둘릴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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