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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의 다라 모센이안 애널리스트가 스미스필드푸드(나스닥: SFD)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8달러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모센이안 애널리스트는 2013년 WH그룹에 인수된 이후 스미스필드가 운영 개선,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 정제, 최근의 양돈 생산 축소를 통해 더욱 간소화되고 수익성 높은 단백질 사업으로 변모했다고 평가했다.
가공육 및 신선 돈육 기업인 스미스필드푸드는 지난 1월 주당 20달러에 IPO를 실시하며 재상장했다.
회사는 가치 부가형 가공육 사업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EBITDA 마진은 300bp 이상 확대될 전망이며, 가공육 부문 마진은 약 700b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는 스미스필드가 성장하는 돈육 카테고리에서의 강력한 입지, 혁신, 안정적인 원자재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2년간 10%의 EBITDA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미스필드는 주로 돈육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1인당 소비량이 연평균 1% 성장한 대규모의 안정적인 시장이다.
애널리스트는 건강, 웰니스, 고단백 식단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한 소비자 선호도 변화가 단백질 수요를 견인하고 있어 해당 부문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가공육 부문의 유리한 제품 믹스 효과로 향후 2년간 회사의 EBITDA 마진이 약 130bp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60억 달러 규모의 포장 런치미트와 같은 미개척 카테고리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과 현재 유통 파트너사들과의 유통망 확대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다.
스미스필드가 양돈 생산을 축소하고 있지만, 유리한 사료비용과 상승하는 돈가는 2025년까지 양돈 생산자 마진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애널리스트는 스미스필드의 강력한 순부채 포지션과 잉여현금흐름 창출이 주주들에게 매력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약 50%의 배당성향(약 5%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 기회도 있다.
애널리스트는 2025년 예상 EV/EBITDA 5.8배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스미스필드의 재무 프로필(2024-26년 EBITDA 연평균 성장률 약 10% 예상)과 상장 단백질 기업 peers 대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주가 동향: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스미스필드 주가는 0.97% 상승한 21.3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