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치안 개선과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뉴욕시와 워싱턴DC의 연방정부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 ABC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요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뉴욕시 시장 선거와 관련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를 비롯해 에릭 애덤스, 앤드류 쿠오모, 커티스 슬리와 등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도 비판했으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았다. 트럼프는 '공산주의자가 뉴욕시장이 되면 뉴욕이 영원히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워싱턴DC로 화제를 돌려 범죄 감소와 도시 관리 개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이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 시장과 이 프로젝트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오랫동안 범죄와 지역 리더십의 효율성 문제를 지적하며 워싱턴에 대한 연방정부의 관리를 주장해왔다. 그는 연방정부가 도시를 '매우 잘' 운영할 수 있으며 범죄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73년 자치법이 워싱턴DC에 일정 수준의 자치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