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토크... 석유 급락, 마이크론과 인텔 주도로 기술주 급등2026-06-22 00:55:27
이번 주 S&P 500은 1.44%, 다우존스는 1.41%, 나스닥-100은 3.26% 상승했으며, 미국-이란 양해각서 발표로 유가가 4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기술주와 경기순환주 중심의 강한 랠리가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과 인텔의 미국 내 칩 설계·제조 협력을 발표하면서 인텔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마이크론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과 애플의 메모리 칩 가격 인상 불가피 발언에 힘입어 급등했다. 연준은 금리를 동결했지만 2026년 후반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며 매파적 기조를 유지했으나,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던 100척 이상의 유조선이 풀리면 9천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방출될 수 있고 미국의 석유 수출이 2월부터 4월까지 30% 급증하면서 시장은 공급 부족 우려에서 공급 과잉 전망으로 전환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2027년 석유 공급이 하루 800만 배럴 증가하는 반면 수요 증가는 200만 배럴에 그쳐 전 세계적인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