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카 발언, 사이버트럭 경매, 헌터 바이든 법률비용... 주말 놓치면 안 될 주요 뉴스
Benzinga Neuro2023-10-02 18:47:38
주말 동안 정치적 폭로, 기업 관련 추측, 흥미로운 법적 사건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자들에 대한 영향력부터 한 대선 후보의 호화로운 보모 구인까지, 다양한 이슈들이 화제를 모았다. 주요 뉴스들을 살펴보자.
트럼프 조카 발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최근 삼촌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그는 '트럼프 아니면 죽음'이라는 깃발이 등장한 것을 지적하며 언론이 트럼프의 수사를 다루지 않는 점을 비판했다. 메리는 총기 폭력 등 국가가 직면한 문제를 강조하며 트럼프의 열성 지지자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라마스와미의 보모 구인
공화당 대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가 연봉 10만 달러 이상의 호화로운 보모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시간 근무를 요구하는 이 자리는 개인 제트기를 이용한 잦은 여행 등 가족의 호화로운 생활 방식을 암시했다. 구인 공고는 언론의 문의 직후 삭제됐다.
사이버트럭 경매 화제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의 테슬라 사이버트럭 경매가 광범위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제이 레노가 진행하는 이 행사에 팬들은 사이버트럭 인도 행사를 고대하고 있으며, 일부는 '블레이드 러너 2049' 개봉일과 일치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헌터 바이든의 법률 비용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치솟는 법률 비용이 최근 논의의 중심에 섰다. 여러 소송과 최고급 법률 대리인을 고용한 헌터의 월 법률 비용이 100만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추정이 나왔다. 헌터의 법률 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방장관 급여 삭감?
재러드 골든 민주당 하원의원이 최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급여를 1달러로 삭감하는 법안을 지지했다. 이 제안은 공화당이 주도하는 국방비 지출 법안의 일부로,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이 발의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 등을 이유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