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믹,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목표가 변동은?

맥코믹(McCormick & Company, Incorporated, NYSE:MKC)이 2023년 10월 3일 장 개장 전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맥코믹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69센트에서 65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6.1억 달러에서 17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코믹 주가는 지난 금요일 1.3% 상승한 75.64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맥코믹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변동 내역은 다음과 같다.

TD Cowen의 로버트 모스코우 애널리스트는 9월 13일 맥코믹에 대해 '시장 수익률'(Market Perform) 투자의견과 87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1%다.

Stifel의 매튜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4월 14일 '보유'(Hold) 의견을 유지하고 82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9%다.

JP Morgan의 켄 골드만 애널리스트는 3월 29일 '비중 축소'(Und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3달러에서 6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1%다.

Bernstein의 알렉시아 하워드 애널리스트는 1월 27일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 조정하고 9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