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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어피니티 신용조합, 그린 체크와 손잡고 대마 관련 서비스 확대

    Jelena Martinovic 2023-10-04 04:08:24
    뉴저지 어피니티 신용조합, 그린 체크와 손잡고 대마 관련 서비스 확대
    금융기관을 위한 합법적 대마 솔루션 및 서비스 핀테크 제공업체인 그린 체크(Green Check)가 어피니티 연방 신용조합(Affinity Federal Credit Union)과 제휴했다.

    이번 제휴로 어피니티는 대마 뱅킹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서비스 지역 내 합법적 대마 관련 사업(CRB) 부문으로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6월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 주의 합법적 대마 산업(오락용 및 의료용) 매출은 올해 들어 약 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어피니티의 리스크 운영 부문 AVP/BSA 담당자인 브라이언 왓킨슨은 "그린 체크와의 제휴는 우리 지역사회의 재정적 안녕을 개선하려는 어피니티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며 "그린 체크는 업계 인사이트와 백엔드 지원 제공부터 간단한 리스크 평가 프로세스와 광범위한 교육 자료 제공에 이르기까지 규정을 준수하는 CRB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어피니티는 뉴저지 주 배스킹 리지에 본사를 둔 회원 소유의 지역사회 중심 종합 금융기관으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18개 이상의 지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초 대마 뱅킹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매점, 재배업자, 도매업자, 제조업자, 부대 사업체 등 다양한 CRB에 뱅킹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최근 상원 은행위원회가 대마 개혁 법안을 상원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상원 의원들이 대마 기업의 은행 및 금융기관 접근을 고려하기로 합의한 첫 사례다.

    한편 그린 체크는 최근 페이퀵(PayQwick)을 인수해 금융 생태계를 강화하고 대마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콤플라이드(Komplyd)를 인수해 향후 주간 상거래를 위한 대마 공급망을 개선했다. 이 회사는 최근 세이퍼(SAFER) 뱅킹법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