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정신활성 효과, THC 농도보다 '엔투라지 효과'가 주요 원인
Joana Scopel
2023-10-04 04:29:05
글로벌 대마초 브랜드 팍스(PAX)가 캐나다의 혁신적인 신경기술 기업 젠트렐라(Zentrela)와 제휴해 뇌파 연구를 통해 대마초 효과에 대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소비자들이 대마초 구매와 소비에 대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개요
'팍스의 라이브 로진 위드 내추럴 다이아몬드와 고순도 THC 대마초 제품의 정신활성 효과, 발현 시간 및 최대 강도를 정량화하기 위한 뇌파 기반 분석'이라는 제목의 공동 연구에서 대마초 경험에 관한 중요한 발견이 있었다.
주요 발견 중 하나는 전체 식물, 전체 스펙트럼 제품이 동등한 델타-9-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THC) 농도의 증류 제품에 비해 통계적으로 더 빠른 발현 시간과 두 배 이상의 정신활성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현상은 '엔투라지 효과'로 알려져 있으며, 파이토카나비노이드와 테르펜과 같은 추가적인 전체 식물 화합물의 존재와 관련이 있다.
또한 이 연구는 유사한 THC 농도를 가진 두 가지 다른 흡입형 팍스 대마초 제품을 비교했다.
28명의 참가자가 팍스 에라 프로 기기로 대마초 증기를 흡입하는 동안 젠트렐라의 휴대용 뇌파 장치가 8개 뇌 영역에서 데이터를 기록했다.
이 연구는 AI 기반 뇌파 분석인 코그날라이저를 사용해 뇌파 데이터를 표준화된 척도의 정신활성 효과 수준으로 변환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