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이 매수 중인 2달러 미만 저가주 3종목

다우존스 지수가 화요일 400포인트 이상 하락 마감한 가운데, 내부자들의 주식 매수·매도는 해당 기업의 전망에 대한 그들의 확신이나 우려를 나타낸다. 페니스톡(저가주)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이를 전반적인 투자나 거래 결정의 요소로 고려할 수 있다.

다음은 최근 주목할 만한 페니스톡 내부자 거래 몇 가지를 살펴본 것이다.

퍼시픽 헬스 케어 오가니제이션

거래 내용: 퍼시픽 헬스 케어 오가니제이션(OTC:PFHO)의 톰 쿠보타 CEO 겸 사장이 평균 0.80달러에 총 55,000주를 매입했다. 이번 주식 매입에 약 44,000달러가 소요됐다.

최근 동향: 이 회사는 2023년 6월 30일 종료된 3개월 동안 순이익 176,427달러 또는 주당 0.01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소개: 퍼시픽 헬스 케어 오가니제이션은 산재보험 관리 전문 회사다.

시네버스

거래 내용: 시네버스(NASDAQ:CNVS)의 마크 린지 CFO가 평균 1.15달러에 총 10,000주를 매입했다. 이번 주식 매입에 약 11,500달러가 소요됐다.

최근 동향: 시네버스는 예상을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 소개: 시네버스는 스트리밍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자체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밍 채널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쿠로 그룹 홀딩스

거래 내용: 쿠로 그룹 홀딩스(NYSE:CURO)의 더글러스 클라크 CEO가 평균 1.04달러에 총 20,000주를 매입했다. 이번 주식 매입에 20,734달러를 지출했다. 또한 히스 채드윅 폴크너 이사도 16,000주를 매입했다.

최근 동향: 쿠로 그룹은 예상보다 큰 2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소개: 쿠로 그룹 홀딩스는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비우량, 준우량, 우량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자 금융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