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튜브 인슐린 펌프 기술 기업 인슐렛, CFO 사임... 3분기·연간 전망 유지

의료기기 회사 인슐렛(Insulet Corp, 나스닥: PODD)은 웨이드 맥밀란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재무이사가 오는 10월 20일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맥밀란 CFO는 3M(NYSE: MMM)의 헬스케어 사업부 CFO로 자리를 옮긴다. 3M은 이 사업부를 독립 회사로 분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인슐렛은 로렌 버든 그룹 부사장 겸 최고회계책임자(CAO) 겸 컨트롤러를 후임자 선임 시까지 임시 CFO 겸 재무이사로 임명했다.버든 임시 CFO는 2019년 4월 인슐렛에 합류했으며, 25년 이상의 재무 및 회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회사 측은 정식 CFO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전망: 인슐렛은 기존에 발표한 3분기와 2023 회계연도의 옴니포드 매출 및 총매출 가이던스와 2023 회계연도 매출총이익률 및 영업이익률 전망을 재확인했다.구체적으로 회사는 3분기에 총매출이 18~21% 성장할 것이며, 옴니포드 매출은 20~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