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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마스모빌과 합병 눈앞... 증권가 '올해 최대 이벤트' 전망

    Priya Nigam 2023-10-05 01:13:11
    오렌지, 마스모빌과 합병 눈앞... 증권가 '올해 최대 이벤트' 전망
    오렌지(Orange SA)의 주가가 수요일 초반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BofA 증권에 따르면, 이 주식은 유럽 통신 섹터에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몇 안 되는 종목 중 하나다. 여기에는 '경쟁 환경 개선, 투자 필요성 감소 경로, 시장 내 통합 기회, 인프라 소유권, 그리고 배당금 수익 증가 가능성' 등이 포함된다.

    오렌지 분석:
    BofA 증권의 티투스 크란 애널리스트는 오렌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8.80유로(9.23달러)에서 13.00유로(13.64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오렌지 투자 논거:
    크란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시장 안정화와 광섬유 구축에서의 선도적 위치가 기업에 상승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렌지는 개선되고 있는 국내 시장(여전히 경쟁이 치열하지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성장 동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사모펀드가 지원하는 마스모빌 이베르콤(Masmovil Ibercom SA)과의 합병 건도 주목해야 한다.

    크란 애널리스트는 "오렌지는 유럽 통신 섹터에서 꼭 필요한 통합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스페인 마스모빌과의 합병 심사가 올해 업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연말까지 결정 예상)"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수요일 발표 시점 기준 오렌지의 주가는 2.04% 상승한 11.52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