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및 음료 산업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일어났다. 미국의 대마 및 CBD 기업인 '언클 버즈 햄프 앤 CBD'가 기능성 음료 전문 업체 '첼시 B. 드럭스토어'와 손잡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벤징가 캐너비스가 단독 입수한 바에 따르면, 두 기업은 건강과 맛을 독특하게 조화시킨 '마린 콜라겐 & 햄프 음료'를 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한 수분 공급 이상의 기능을 하는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언클 버즈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면역력 증진, 피부 개선, 관절 건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
언클 버즈의 공동 창업자인 가렛 그렐러는 "우리의 사명은 웰빙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것이며, 이 혁신적인 음료는 그 목표를 향한 큰 도약"이라고 밝혔다.
언클 버즈의 햄프 & 마린 콜라겐 음료는 현재 복숭아차, 레몬라임, 트로피칼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이 음료들은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가 풍부한 햄프씨드 오일과 피부, 뼈,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한 해양 콜라겐을 결합했다. 또한 비타민 C, 생강, 마그네슘, 강황, 글루코사민 등이 주요 성분으로 포함됐다. 여기에 천연 감미료인 몽크 프루트를 더해 칼로리 추가 없이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