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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스, 주택 시장 침체로 단기 압박 전망... 애널리스트

Nabaparna Bhattacharya 2023-10-05 04:59:47
로우스, 주택 시장 침체로 단기 압박 전망... 애널리스트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조셉 펠드만 애널리스트가 로우스 컴퍼니스(NYSE:LOW)에 대해 '시장 수준'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30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펠드만 애널리스트는 업계의 어려운 거시 경제 환경을 고려해 로우스의 3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치를 낮췄으며, 이는 단기 전망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로우스의 사업이 주택 시장 침체 추세로 인해 계속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8월 22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수요 압박이 예상보다 더 심화됐다며, 이는 3분기 매출이 회사 가이던스를 하회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달 재개된 학자금 대출 상환이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영향은 불확실하며 대부분의 다른 산업과 기업들에 비해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펠드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3.14달러에서 3.08달러로 낮췄다. 2023년 연간 EPS 전망치는 기존 13.49달러에서 13.38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재고 손실은 올해 소매업계 전반에 걸쳐 큰 우려사항이었지만, 로우스는 이를 잘 관리해왔다. 회사는 2023년 재고 손실의 재무적 영향이 작년과 비슷한 약 100bp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의 60bp 중반대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한 펠드만은 로우스가 농촌 지역 중심의 매장 구조 덕분에 최근 도시 지역에서 증가한 절도와 조직범죄에 대한 노출이 적다는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