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기술 리더십 흔들리나... 길 골란 CTO 한 달 만에 사임
Shanthi Rexaline
2023-10-05 18:52:14
제너럴모터스(GM, NYSE:GM)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길 골란이 취임 한 달 만에 사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티브 르바인과 더인포메이션이 운영하는 '더 일렉트릭'이 입수한 내부 메모에 따르면, 골란의 사임은 1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골란은 9월 중순 GM의 기술 가속화 및 상용화 담당 부사장에서 CTO로 승진했다.
그의 링크드인 프로필은 여전히 CTO, GM 글로벌 연구개발 부사장, GM 벤처스 사장으로 표시되어 있다. 그는 1999년 GM 해외 펠로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GM과 인연을 맺었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는 GM 이스라엘 기술센터를 이끌었다.
최근 '더 일렉트릭'과의 인터뷰에서 골란은 GM의 배터리 기술 분야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최고 수준의 배터리 과학자 팀을 구성하며, 사내 배터리 제조 역량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란의 사임 이후 GM 벤처스의 아니르반 쿠머 전무가 임시 CTO를 맡게 된다.
한편, GM은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확대에 따른 잠재적 손실에 대비해 6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신용한도를 확보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폴 제이콥슨 GM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를 확인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GM 주가는 0.74% 하락한 30.8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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