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상승세... TSMC와 반도체 혁신 협력 '주목'
Anusuya Lahiri
2023-10-06 01:30:16
대만 반도체 제조사 TSMC가 엔비디아, 브로드컴과 손잡고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술은 반도체 분야의 데이터 전송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리콘 포토닉스는 레이저와 실리콘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기존의 구리 케이블보다 우수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은 빛과 전기 전송을 통합해 더 빠르고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가능케 한다고 Wccftech가 보도했다.
TSMC는 자사의 컴팩트 유니버설 포톤 엔진(COUPE)을 중심으로 혁신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실리콘 포토닉스의 광범위한 도입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증권가는 실리콘 포토닉스 시장이 2025년까지 연평균 25% 이상 성장해 78억 6000만 달러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AI에 특화된 혁신적인 서버 칩을 생산하는 것 외에도, 자사의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인 DGX 클라우드를 위해 데이터 센터 소유주들과 전용 공간 임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모건스탠리의 다니엘 스켈리가 이끄는 투자 전략팀은 오늘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엔비디아 주식은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09% 상승한 445.19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