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스포티파이 스타 픽스, 젤라토 칸나와 브랜드 파트너십 체결

캘리포니아와 미시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대마초 브랜드 젤라토 칸나가 최근 텍사스 출신 래퍼 픽스와 1년 동안의 브랜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픽스는 댁스 셰퍼드와 함께한 '사슴 알코올 챌린지' 참여 이후 주목을 받아 틱톡 팔로워 190만 명,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100만 명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젤라토는 음악 아티스트로서 픽스의 성공과 연계해 자사 고객층과 비슷한 인구통계를 가진 주류 청취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제품 협업, 뮤직비디오 출연, 후원 콘서트, 전용 소셜미디어 활동 등 다양한 협력 벤처를 포함한다. 픽스는 젤라토의 공식 브랜드 대변인으로 합류한 첫 래퍼다.

픽스는 "애프터 다크에서 공연하기 전부터 젤라토의 큰 팬이었다. 조지, 코디와 친구가 되고 그들과 협력해 내 음악을 공유하고 내 청중들에게 젤라토를 알릴 수 있게 된 것은 꿈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젤라토의 공동 창업자 조지 새들러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픽스는 우리 브랜드의 완벽한 대변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가 하는 일과 브랜드로서 지향하는 바의 진정한 팬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가 계획한 것의 시작일 뿐이다. 젤라토 가족의 일원으로 픽스를 맞이하는 것은 재미있고 친근하며 모두가 접근 가능한 대마초 제품이라는 우리 브랜드의 정신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다."

음악과 프로모션 협력 외에도 젤라토와 픽스는 함께 한정판 의류 라인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