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내구성으로 잘 알려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심각하게 파손된 채 경매에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 내용 견고한 외피와 차체로 유명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상당한 손상을 입고 경매에 부쳐졌다. 손상 정도로 볼 때 고속 충돌 사고로 추정되며, 도로 주행용으로 복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트럭의 구조가 변형된 것으로 보아 사고의 강도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도로 주행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다른 복원 프로젝트의 부품 공여차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량의 소유권 상태가 '대기 중'으로 표시된 점으로 미루어 인도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경매 목록의 이미지를 보면 대부분의 차체 패널에 광범위한 손상이 있으며, 차량 전면부 전체가 오른쪽으로 밀려난 상태다. 충돌로 인해 한 바퀴가 떨어져 나갔고, 차량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상태다. 그러나 일부 차체 패널과 구동장치, 배터리팩 등은 여전히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에는 가격이나 경매 날짜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