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주가 하락... CFO 사임 발표

포스트잇으로 유명한 3M(NYSE: MMM) 주식이 장 전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모니시 파톨라왈라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024년 7월 31일자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파톨라왈라는 다른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사임하며,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7월 말까지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윌리엄 브라운 3M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년간 모니시의 리더십과 3M에 대한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계속된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M은 파톨라왈라의 후임자 찾기에 착수했으며, CFO 승계 과정에 대한 업데이트를 적절히 제공할 예정이다.
재임 기간 동안 파톨라왈라는 회사 경영진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그는 "3M 경영진의 일원으로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우리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3M은 성공을 위한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며, 지금이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적기"라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윌리엄 브라운 신임 CEO가 취임하면서 경영진 변화를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