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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조카 "바이든, 트럼프 이길 가능성 가장 높아"... 前대통령 맹비난

    Shanthi Rexaline 2024-07-12 17:27:25
    트럼프 조카

    지난 목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의 조카이자 심리학자인 메리 트럼프는 바이든 대통령이 왜 그토록 성공적인 대통령이었는지를 언론과 모든 이들에게 상기시켰다고 평가했다.


    주요 내용


    메리 트럼프는 자신의 서브스택 게시물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외교 정책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NATO의 계획에 대해 논의한 반면, 도널드 트럼프는 독재자인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를 접견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대통령이 자신의 행정부의 경제적 성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출마했음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메리 트럼프는 대통령이 계속해서 경제를 강화했으며, 그의 지도 하에 소비자 물가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목요일에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는 전월 대비 0.1% 하락을 보여, 0.1% 상승을 예상했던 전망을 뒤엎었다. 심리학자이자 팟캐스터, 작가인 그녀는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언급하며 "그는 현대 시대 최고의 일자리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메리 트럼프는 바이든이 단어를 더듬거나 이름을 혼동할 수 있지만, 미국이 누구와 함께 서있는지, 그리고 미국의 가치를 절대 잊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NATO 행사에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푸틴 대통령이라고 언급했고, 이후 기자회견에서는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를 트럼프 부통령이라고 지칭하는 실수를 범했다.


    메리 트럼프는 "바이든 대통령만이 도널드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믿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가 도널드를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민주당이 두 명의 강력한 후보로 구성된 강력한 티켓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 중 누구라도 도널드를 이길 수 있다. 그는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최악이고, 가장 약하며, 가장 배신적인 대통령 후보"라고 비난했다.


    "바이든은 이 나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원한다. 반면 도널드는 오직 자신을 위한 최선만을 원한다. 그리고 그에게 최선인 것은 이 나라를 파괴하고 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들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시장 영향


    6월 27일 첫 대선 토론 이후 실시된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5일 선거의 유력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 공개된 ABC/워싱턴포스트/입소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85% 이상이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기에 너무 늙었다고 응답했다. 이는 토론 성과를 바탕으로 한 견해다. 전체적으로 67%가 바이든이 경선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한 반면, 50%는 도널드 트럼프도 마찬가지라고 답해 두 후보에 대한 광범위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바이든은 상대방보다 더 나은 호감도를 보였다.


    바이든의 공개적인 정신적 예민함과 신체적 민첩성 부족으로 인해 그의 당원들과 후원자들은 그가 대선 경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