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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스 에너지 주가 폭락... 컬퍼리서치 숏 리포트 쇼크

    Vaishali Prayag 2024-07-13 00:13:42
    아이리스 에너지 주가 폭락... 컬퍼리서치 숏 리포트 쇼크

    편집자 주: 이 기사는 아이리스 에너지의 답변을 포함하여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아이리스 에너지(NASDAQ:IREN) 주가가 목요일 급락했다. 이는 컬퍼리서치가 '아이리스 에너지(IREN): 그랑프리에 온 프리우스'라는 제목의 숏 리포트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컬퍼리서치는 아이리스 에너지가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에 부적합한 공랭식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쟁사들은 현대 GPU의 높은 전력 밀도를 처리하기 위해 수냉식으로 전환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컬퍼리서치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비트코인 채굴업체였다가 현재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센터 사업자로 자처하는 아이리스 에너지를 숏 포지션으로 잡았다. IREN은 2018년 비트코인 채굴업체로 출발했지만, 2024년 현재 자사 시설이 항상 HPC에 최적화되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이번 숏 리포트는 아이리스 에너지의 텍사스 소재 시설이 가진 전력 비용 우위가 HPC 운영에는 지속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HPC는 높은 신뢰성과 가동 시간을 요구하며, 이는 새롭고 더 비싼 전력 계약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또한 컬퍼리서치는 아이리스 에너지의 텍사스 차일드리스 시설이 주요 도시권과 떨어진 원격지에 위치해 있어 강력한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지연 시간과 숙련 인력 접근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이리스 에너지 대변인은 벤징가에 "상장기업으로서 특정 성격의 보고서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라며 "우리는 토론을 장려하고 지적으로 정직한 담론을 중시한다. 그러나 모든 관여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지는 않는다"고 답변했다.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올해 30EH/s의 채굴 용량 확대, AI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지원, 광범위한 전력 및 토지 포트폴리오에 대한 수익화 기회 추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가 쟁점


    컬퍼리서치는 아이리스 에너지가 미개발 토지와 전력의 가치를 과대 평가했다고 주장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의 맥락을 왜곡해 인지된 가치를 부풀렸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리스 에너지의 반복된 기한 미준수와 공동 창업자들의 내부자 매도로 경영진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컬퍼리서치는 "IREN은 공동 창업자이자 공동 CEO인 대니얼 로버츠와 윌 로버츠 형제가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은 회사의 텍사스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시설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호주 시드니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주가 동향


    아이리스 에너지 주가는 발표 당시 13.8% 하락한 11.13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