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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상원 상무위원장, 보잉 CEO에 증언 요청... "FAA는 왜 공 놓쳤나?"

    Nabaparna Bhattacharya 2024-07-13 01:42:15
    美상원 상무위원장, 보잉 CEO에 증언 요청...

    마리아 캔트웰 미 상원 상무위원장이 보잉(NYSE:BA)의 데이브 칼훈 CEO에게 위원회 증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요청은 캔트웰 위원장이 항공기 제조업체에 대한 연방항공청(FAA) 감독을 강화하는 법안을 준비하는 가운데 나왔다.

    칼훈 CEO는 지난 6월 19일 다른 상원 위원회에서 증언한 바 있다. 캔트웰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퇴임 예정인 칼훈 CEO가 향후 자신의 위원회 청문회에도 출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이 청문회가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8월 6일과 7일에 진행할 알래스카항공(NYSE:ALK) 보잉 737 MAX 9 비행기 중간 비상상황에 대한 조사 청문회 이후에 열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캔트웰 위원장은 "우리의 임무는 FAA가 왜 공을 놓쳤는지, FAA가 제 역할을 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캔트웰 위원장은 또한 안전관리시스템(SMS) 사용을 의무화하는 FAA 관련 법안을 곧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행 FAA 시스템의 적절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왜 더 강력하지 않은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달 마이크 휘태커 FAA 청장은 위원회에 새로운 737 MAX 9 기종의 중간 비상상황이 발생하기 전 FAA가 보잉에 대한 감독에서 "너무 손을 놓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됐다.

    그는 특히 1월 5일 비행 중 도어 패널이 날아간 사건을 언급하며 감독상의 미흡함을 인정했다.

    안전관리시스템(SMS)은 안전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잠재적 운영 위험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완화하도록 설계된 정책과 절차의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다.

    2018년부터 미국 항공사들은 운영 관행의 일환으로 SMS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또한 보잉을 포함한 일부 항공우주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SMS 프로그램을 채택해 운영 내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주가 동향: BA 주식은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36% 하락한 181.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