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리 테일러 그린, 카멀라 해리스 비난... `부통령이 비밀과 거짓말로 미국 기만` 주장
2024-07-14 00:21:37
공화당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공격을 퍼부었다. 그린 의원은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 장애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요 내용 그린 의원의 해리스 부통령 공격은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문제를 숨기고 있다는 음모론에 근거한 것이다. 그린 의원은 목요일 X(옛 트위터)에 "조 바이든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가 가장 가까운 사람인데, 그녀는 조 바이든의 인지 능력이 얼마나 심각하게 손상됐는지 미국 국민에게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다. 그녀가 아마도 가장 큰 거짓말쟁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 의원은 또 "그녀가 어떻게 감히 이런 비밀을 숨기고 미국을 이렇게 속일 수 있는가?!"라고 비난했다. 그린 의원의 발언은 곧바로 비판을 받았다. 그의 게시물에 대해 X 이용자 @4HumanUnity는 "인지 능력 평가와 의료 평가는 정치적 동기가 아닌 의료 전문가의 영역"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인지 장애를 겪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