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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 "대선서 트럼프 지지 않을 것"... 하지만 대안 대통령 후보 선택에 비난 직면

    Shanthi Rexaline 2024-07-14 01:14:35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

    뉴잉글랜드 유일의 공화당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도전을 또다시 지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 수전 콜린스(메인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금요일 WMTW TV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후보에게도 투표하지 않을 것이며, 니키 헤일리의 이름을 적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국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한다"며 "나는 공개적으로 니키 헤일리를 지지했으며 그녀가 승리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여전히 내가 가장 선호하는 후보이며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본다. 그녀가 내 선택이고, 그렇게 표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콜린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토론 수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토론을 지켜보면서 슬픔을 느꼈다. 우리 모두 사랑하는 사람이나 동료, 친한 친구의 인지 능력 저하를 목격한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그것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온건 보수파인 콜린스 의원은 2016년에도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고 당시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대통령으로 지지했다. 지난 6월 스펙트럼 TV에 출연한 콜린스는 "트럼프의 스타일은 우리나라가 이미 양극화된 시기에 분열을 조장한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콜린스는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에서 트럼프의 역할에 대해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 7명의 공화당 의원 중 한 명이다. 그는 2020년 바이든이 메인주에서 53%의 득표율로 승리했을 때 주 선거에서 이겼지만, 2024년 재선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그러나 콜린스의 대통령 선택에 모두가 감명받은 것은 아니다. 전 시카고 트리뷴 편집장이자 서브스택 작가인 마크 제이콥은 "수전 콜린스는 니키 헤일리를 대통령으로 적어 넣겠다는 계획 때문에 자신이 미국의 도덕적 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놀라운 무용성에 그저 놀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는 6월 27일 대선 토론 이후 바이든을 앞서고 있으며, 바이든의 대선 불출마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