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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조카 `프로젝트 2025` 연관성 부인에 "삼촌은 거짓말쟁이"... 파장 예고

    Bibhu Pattnaik 2024-07-14 01:25:04
    트럼프 조카 `프로젝트 2025` 연관성 부인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논란의 '프로젝트 2025'와 연관됐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트럼프 행정부 내부자들과 헤리티지 재단이 연방정부 개편을 위해 고안한 것으로 알려진 이 계획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주요 내용

    메리 트럼프는 금요일 서브스택 게시물을 통해 삼촌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프로젝트 2025에 대한 자신의 지식과 참여를 부인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트럼프의 부인이 프로젝트와의 연관성을 가리키는 증거와 모순된다고 주장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최소 140명이 프로젝트 2025에 관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복귀할 경우 극우 행정부 뒤에서 권력을 공고히 하고, 최고 부유층에 유리하게 경제를 조종하며, 극단적인 기독교 국수주의 이데올로기를 촉진하는 전략으로 묘사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전에 "나는 프로젝트 2025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누가 그 뒤에 있는지 전혀 모른다. 그들이 말하는 일부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며, 일부는 터무니없고 끔찍하다. 그들이 무엇을 하든 행운을 빈다. 하지만 나는 그들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메리 트럼프는 자신의 글에서 삼촌의 부인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삼촌은 미국을 '바보 같은 나라'라고 부르기 좋아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바라는 만큼 바보가 아니다. 우리는 그가 프로젝트 2025에 무엇이 담겼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내부자들과 헤리티지 재단이 함께 만든 이 파시스트 플레이북은 그를 위해 쓰여졌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그녀는 트럼프의 발언이 2022년 헤리티지 재단에 한 이전 발언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당시 트럼프는 재단과 "흥미진출한" 프로젝트를 함께 할 것에 대해 열의를 보였다.

    재러드 허프먼 민주당 하원의원(캘리포니아주)은 프로젝트 2025에 대해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주도해왔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국가를 디스토피아적인 극우 신정 국가로 이끌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메리 트럼프는 자신의 글에서 미국인들이 프로젝트 2025의 함의와 삼촌의 잠재적 관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전 대통령이 이 프로젝트의 논란 많은 성격 때문에 자신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려 한다고 의심했다.

    그녀는 "도널드가 자신의 프로젝트 2025와 거리를 두려고 하는 이유는, 그가 미국인들을 얼마나 바보라고 생각하든 간에, 우리가 그가 우리에게 하려는 일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프로젝트 2025와 그에 대한 지지에 대해 거짓말할 것이고, 우리는 계속해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적었다.

    시장 영향

    도널드 트럼프의 프로젝트 2025 관련 의혹은 전 대통령의 이 논란의 계획에서의 잠재적 역할에 대해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트럼프의 정치적 미래와 유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논란은 또한 미국 정치 내의 지속적인 긴장과 분열, 특히 극우 이념의 영향력과 경제 조작 가능성에 관한 우려를 부각시킨다.

    따라서 이 논란의 결과는 미국의 정치 지형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