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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 칼리파, 루마니아서 대마초 흡연 후 체포... `불경 의도 없었다` 해명

    Maureen Meehan 2024-07-15 10:37:01
    위즈 칼리파, 루마니아서 대마초 흡연 후 체포... `불경 의도 없었다` 해명
    멀티 플래티넘 앨범을 보유하고 그래미상과 골든글로브상 후보에 오른 래퍼 위즈 칼리파(Wiz Khalifa)가 지난 주말 루마니아 비치 플리즈! 페스티벌 공연 후 체포됐다. 소셜미디어에 널리 공유된 영상에 따르면 그는 무대에서 대마초에 불을 붙이고 한 모금 깊게 들이마셨다.

    사건 경위: 루마니아 당국은 본명이 캐머런 지브릴 토마즈(Cameron Jibril Thomaz)인 칼리파가 '고위험' 마약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조직범죄수사국(DIICOT)의 성명에 따르면 칼리파는 루마니아에서 '위험 마약'으로 간주되는 18g 이상의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DIICOT는 번역된 보도자료에서 "조직범죄수사국 콘스탄차 지역 서비스 검사들이 위험 마약 불법 소지 혐의로 조사 중인 피고인(미국 시민)에 대해 형사 소송 절차 개시를 명령했다"고 14일 일요일 밝혔다.

    "콘스탄차 주 코스티네슈티 리조트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공연 중 [칼리파는] 18g 이상의 대마초(고위험 마약)를 소지했고 수제 담배 형태의 다른 양의 대마초를 (무대에서) 흡연했다."

    체포 후 칼리파는 조사를 받았지만 나중에 구금에서 풀려났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는 루마니아 경찰관들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그를 호위하는 모습이 담겼다. 루마니아 법에 따르면 마리화나 소지는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불경 의도 없었다는 칼리파

    칼리파는 일요일 X에 올린 글에서 사과했다.

    "어젯밤 공연은 정말 멋졌다. 무대에서 대마초에 불을 붙여 루마니아에 불경을 저지를 의도는 없었다"고 칼리파는 적었다. "그들은 매우 정중했고 나를 풀어줬다. 곧 다시 올 것이다. 하지만 다음엔 큰 (욕설) 조인트 없이."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 듯

    칼리파가 유럽 투어 중 대마초 소지로 구금된 첫 미국 래퍼는 아니다. 올해 5월 니키 미나즈(Nicki Minaj)는 네덜란드를 떠나려던 중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네덜란드 당국이 그녀의 가방에서 대마초를 발견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용서 받다

    칼리파의 공연 중 흡연으로 유명한 습관에 모두가 이의를 제기한 것은 아니다.

    한 루마니아인은 X에 "사과 받아들입니다. 루마니아인으로서 다음에는 올해보다 10배 더 강렬한 존재감으로 오시길 환영합니다. 평화와 사랑을. 같은 에너지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