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이 코스트코홀세일(NASDAQ:COST)에 대해 강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소매 투자자들도 이를 주목해야 한다.
벤징가가 추적하는 공개된 옵션 거래 내역에서 이 같은 움직임이 오늘 포착됐다.
이들이 기관인지 자산가인지는 확실치 않다. 하지만 COST에 이런 대규모 움직임이 있을 때는 대개 누군가가 중요한 정보를 알고 있다는 신호다.
그렇다면 이 투자자들의 행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오늘 벤징가의 옵션 스캐너는 코스트코홀세일에 대한 27건의 특이 옵션 거래를 포착했다.
이는 평소와는 다른 움직임이다.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이들의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40%가 강세, 37%가 약세로 나뉘었다.
포착된 특이 옵션 중 6건은 풋옵션으로 총 거래대금은 202,951달러, 21건은 콜옵션으로 총 거래대금은 1,313,088달러다.
예상 주가 움직임
지난 3개월간 이들 대규모 투자자들이 겨냥한 코스트코홀세일의 주가 범위는 295달러에서 885달러인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 및 미결제약정 동향
옵션 거래에서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을 평가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이러한 지표는 특정 행사가격에서 코스트코홀세일 옵션에 대한 유동성과 투자자 관심을 보여준다. 다음 데이터는 지난 30일 동안 295달러에서 885달러의 행사가격 범위에서 코스트코홀세일의 대규모 거래와 관련된 콜옵션과 풋옵션의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변동을 시각화한 것이다.
코스트코홀세일 콜옵션과 풋옵션 거래량: 30일 개요

주목할 만한 옵션 활동:
종목 | 풋/콜 | 거래유형 | 투자심리 | 만기일 | 매수호가 | 매도호가 | 체결가 | 행사가 | 총거래대금 | 미결제약정 | 거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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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 | 콜 | 매매 | 강세 | 2024-08-16 | 9.45달러 | 9.0달러 | 9.3달러 | 885.00달러 | 18.6만 달러 | 240 | 117 |
COST | 콜 | 스윕 | 강세 | 2024-07-26 | 32.0달러 | 29.95달러 | 32.0달러 | 820.00달러 | 16.0만 달러 | 148 | 150 |
COST | 콜 | 매매 | 약세 | 2024-09-20 | 32.05달러 | 31.7달러 | 31.7달러 | 850.00달러 | 12.68만 달러 | 485 | 8 |
COST | 콜 | 매매 | 약세 | 2024-08-16 | 9.6달러 | 9.3달러 | 9.3달러 | 885.00달러 | 9.02만 달러 | 240 | 317 |
COST | 콜 | 매매 | 강세 | 2026-01-16 | 136.25달러 | 134.95달러 | 136.25달러 | 840.00달러 | 8.17만 달러 | 177 | 8 |
코스트코홀세일 소개
코스트코는 회원제 기반의 저비용 소매 모델을 운영하며, 선별된 제품을 대량으로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 회사는 창고에서 판매 시점까지 재고를 보관함으로써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팔레트에 상품을 진열해 비용이 많이 드는 제품 전시를 피한다. 코스트코의 절약형 비용 구조 덕분에 경쟁 소매업체보다 낮은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창고당 높은 판매량을 달성하고 낮은 마진에도 불구하고 강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코스트코는 미국에서 600개 이상의 창고를 운영하며 국내 창고형 클럽 업계에서 6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캐나다, 멕시코, 일본, 영국 등을 중심으로 270개의 창고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코스트코홀세일과 관련된 옵션 활동을 분석한 후, 이제 회사의 실적을 자세히 살펴보자.
코스트코홀세일의 현재 시장 상황
- 거래량 713,385주로, COST 주가는 1.39% 상승한 854.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RSI 지표는 기초자산이 현재 과매수와 과매도 사이에서 중립적임을 시사한다.
- 다음 실적 발표는 71일 후로 예상된다.
코스트코홀세일에 대한 전문 애널리스트 평가
5명의 시장 전문가가 최근 이 주식에 대한 평가를 내렸으며, 평균 목표가는 950.4달러다.
- Evercore ISI Group의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홀세일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890달러로 제시했다.
- Stifel의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홀세일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950달러로 제시했다.
- B of A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홀세일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962달러로 제시했다.
- Baird의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홀세일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975달러로 제시했다.
- Tigress Financial의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홀세일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975달러로 제시했다.
옵션 거래는 더 큰 위험을 수반하지만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도 있다. 현명한 트레이더들은 지속적인 교육, 전략적 거래 조정, 다양한 지표 활용, 시장 역학에 대한 주의를 통해 이러한 위험을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