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미국 법인 CEO 룰 데미시, 사임 발표... 앤드류 맥코믹에게 자리 넘겨
Renato Capelj
2024-07-17 00:17:27
이토로 미국 법인의 룰 데미시 CEO가 사임을 발표하고 2024년까지 자문역으로 전환한다. 앤드류 맥코믹이 미국 법인 수장을 맡게 된다.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로의 미국 법인 CEO인 룰 데미시가 사임을 결정하고 2024년까지 회사 자문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데미시는 링크드인을 통해 이토로에서의 여정에 감사를 표하며 M&A 통합 관리, 필수 라이선스 확보, 이토로 브랜드 구축, 어려운 거시경제 여건 극복 등의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진정한 리더십은 바통을 넘길 때를 아는 것도 포함한다"며 "동료이자 친구인 앤드류 맥코믹이 이토로의 새로운 미국 법인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1년 앨라이 파이낸셜의 앨라이 인베스트 사장직에서 이토로로 옮긴 데미시는 점점 더 불균형해지는 세계에서 이토로의 독특한 위치를 강조했다. 그는 플랫폼의 혁신적인 소셜 및 카피 트레이딩 기능이 사용자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데 돋보인다고 언급했다.
E*트레이드와 모건스탠리에서 경험을 쌓은 맥코믹은 데미시가 닦아놓은 기반 위에 이토로의 미국 내 입지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데미시는 이전에 "이토로가 핵심에 소셜 기능을 두고 있다는 점은 제품 구조에 군중의 지혜를 도입하고 있음을 인정한 것"이라며 "언젠가는 미국에 앉아 있는 우리가 네팔의 어딘가에 있는 천재 전략가의 거래를 복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내 비전"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토로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요니 아시아는 데미시의 공헌에 감사를 표하며 "그녀가 그리울 것이지만, 아직 작별은 아니다. 룰은 2024년까지 우리의 미국 전략에 대해 계속 조언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토로는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옵션 거래 서비스를 확대하고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 도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미시는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계속 옹호할 수 있는 역할로 돌아갈 계획이다. 그는 "소유권이 권한 부여를 창출한다"고 믿는다.
사진 출처: 이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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