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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라이 파이낸셜, 안정적 마진 확대 전망… Q2 실적 분석

    Priya Nigam 2024-07-19 04:31:36
    앨라이 파이낸셜, 안정적 마진 확대 전망… Q2 실적 분석
    앨라이 파이낸셜의 주가가 18일(현지시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날 월가 전반적 하락세에 동반 약세를 보인 데 이어 이날도 하락했다.

    앨라이 파이낸셜은 이날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살펴보자.

    RBC캐피털마켓츠

    존 아프스트롬 애널리스트는 앨라이 파이낸셜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6달러에서 4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아프스트롬 애널리스트는 "앨라이 파이낸셜이 주당 86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전기차 대출이 늘어나면서 9200만 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고, 이는 주당 30센트의 이익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은 마진 개선과 안정적인 대차대조표, 계절적 요인에 의한 손실 감소 등에 힘입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마진 반등이 시작되면서 앞으로 분기마다 꾸준한 마진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는 앞으로 더 높은 수익과 수익률을 달성하는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프스트롬 애널리스트는 "신용 전망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2024년 하반기 이후 대출 포트폴리오 구성 개선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MO캐피털마켓츠

    제임스 포더링햄 애널리스트는 앨라이 파이낸셜에 대해 '시장 수익률' 투자의견과 39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포더링햄 애널리스트는 "앨라이 파이낸셜의 핵심 주당순이익이 70센트로 시장 전망치인 64센트를 상회했다"며 "예상보다 낮은 대손충당금(순손실 감소)이 예상을 밑도는 수익(순이자이익과 수수료 수입 감소)을 상쇄하고도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영진이 실망스러운 신용 전망을 제시했다"며 "2024년 순충당금(NCO)은 145~150bp, 소매 자동차 대출 순충당금은 210bp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포더링햄 애널리스트는 "주로 예상보다 적은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유통주식수 증가 때문에 2024년 핵심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2.90달러에서 2.86달러로 1% 하향 조정했고, 2025년과 2026년 전망치도 각각 1% 낮췄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18일 오전 앨라이 파이낸셜의 주가는 2.05% 하락한 42.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HVEPhoto/Shutterstock.com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