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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화이자 합작사 ViiV, 2제 HIV 치료제 효과 길리어드 3제 치료제와 동등... 주요 임상서 입증

    Vandana Singh 2024-07-24 03:55:53
    GSK-화이자 합작사 ViiV, 2제 HIV 치료제 효과 길리어드 3제 치료제와 동등... 주요 임상서 입증
    화요일, GSK(NYSE:GSK)와 화이자(NYSE:PFE)가 소유한 ViiV 헬스케어는 자사의 2제 HIV 요법인 도바토(Dovato)가 길리어드 사이언스(NASDAQ:GILD)의 3제 복합제 빅타비(Biktarvy)와 동등한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도 ViiV 헬스케어의 주주다.

    ViiV 헬스케어는 파소 도블레(PASO DOBLE, GeSIDA 11720 연구)의 48주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바이러스 억제 상태의 HIV-1 환자를 대상으로 2제 요법인 도바토(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DTG/3TC])와 3제 요법인 빅타비(비크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푸마레이트[BIC/FTC/TAF])를 비교한 최대 규모의 직접 비교 4상 무작위 임상시험(RCT)이다.

    연구 결과, DTG/3TC로 전환한 경우 BIC/FTC/TAF로 전환한 경우와 비교해 바이러스 억제 유지 측면에서 비열등한 효능을 보였다.

    파소 도블레 임상시험에서는 553명의 환자가 도바토(277명) 또는 빅타비(276명)로 치료를 전환했다.

    주요 2차 평가지표에서, 48주차까지 BIC/FTC/TAF로 전환한 참가자들의 체중이 DTG/3TC로 전환한 참가자들보다 유의미하게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이상의 체중 증가를 보인 참가자 비율은 빅타비가 29.9%로, 도바토의 20%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도바토의 체중 변화는 성별과 이전 요법에 관계없이 일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아바카비르 기반 요법에서 전환한 참가자들의 경우, 빅타비가 도바토에 비해 5% 이상 체중 증가율이 45% 더 높았다(30.6% 대 21.1%). TDF 기반 요법에서 전환한 경우, 빅타비의 체중 증가율은 도바토의 약 2배였다(40.7% 대 19.5%).

    2023년 도바토는 18억2천만 파운드의 매출을 올렸고, 빅타비는 11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Image created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via Midjourney.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