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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클린턴 "카멀라 해리스, 과소평가 당해... 실패한 트럼프에 맞서 설득력 있는 논리 제시할 것"

    Benzinga Neuro 2024-07-24 11:04:02
    힐러리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전 국무장관이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 맞서는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을 지지하며 민주당의 단합을 촉구하는 기고문을 발표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뉴욕타임스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의 불출마 결정을 "순수한 애국심의 발로"라고 평가했다. 그는 동료 민주당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추구해온 국가 정신을 위한 싸움을 계속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클린턴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확신을 표명하며 그를 "미국 정치에 희망적이고 통합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라고 묘사했다. 또한 다가오는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의 불만과 새로운 해결책 사이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클린턴은 "해리스 부통령이 첫 임기에 실패하고 위험한 의제를 내세우며 출마하는 트럼프에 맞서 설득력 있는 논리를 펼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리스가 주요 정당 후보로서 첫 흑인이자 남아시아계 여성으로서 직면할 수 있는 도전을 인정하면서도 진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클린턴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에게 소비하는 정보에 대해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클린턴은 또한 정치계 여성들이 자주 직면하는 성차별과 이중 잣대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대선 후보 경험을 되돌아봤다. 그는 여성이 정당 대선 후보로 나서는 것을 일상적인 일로 만든 자신의 선거 운동에 대해 자부심을 표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해리스 부통령이 "만성적으로 과소평가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클린턴은 해리스의 검사, 법무장관, 부통령으로서의 경험을 언급하며 그가 이 순간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리스가 트럼프에 맞서 설득력 있는 논리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트럼프의 재집권이 가져올 수 있는 결과에 대해 경고했다.

    클린턴의 이번 기고문은 2024년 대선 레이스의 중요한 시점에 나왔다.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민주당 대의원들의 과반수 지지를 확보하며 트럼프에 맞설 당의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초기 여론조사 결과는 해리스와 트럼프의 접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이 잃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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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enzinga Neuro를 사용해 작성되었으며 시브딥 달리왈(Shivdeep Dhaliwal)이 편집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