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포트폴리오 구원할 소비재 주식 톱2... 코닝스·리바이스

소비재 섹터에서 가장 과매도된 주식들은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가 상승한 날의 강도와 하락한 날의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주가 움직임과 비교하면 단기적으로 주식이 어떻게 움직일지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RSI가 30 미만일 때 자산은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이 섹터에서 RSI가 30에 가깝거나 그 이하인 주요 과매도 종목들이다.

코닝스(Conn's Inc) (NASDAQ:CONN)

6월 26일 코닝스는 나스닥으로부터 상장폐지 경고장을 받았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5일간 약 48%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0.31달러다.

RSI 값: 17.61

CONN 주가 동향: 코닝스 주식은 수요일 0.35달러에 마감했다.

벤징가 프로의 실시간 뉴스피드는 CONN의 최신 뉴스를 알렸다.



리바이스트라우스(Levi Strauss & Co) (NYSE:LEVI)

6월 26일 리바이스트라우스는 주당 16센트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11센트를 상회했다. 미셸 가스(Michelle Gass) 리바이스트라우스 CEO는 "리바이스 브랜드의 문화적 중심성, 강력한 신제품 및 혁신 파이프라인, 글로벌 직접 판매 채널의 지속적인 모멘텀에 힘입어 또 한 번의 강력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여성복과 데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집중 강화로 높은 성장을 이루고 의미 있는 시장점유율 확대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약 24% 하락했다. 52주 최저가는 12.42달러다.

RSI 값: 25.55

LEVI 주가 동향: 리바이스트라우스 주식은 수요일 소폭 하락해 17.50달러에 마감했다.

벤징가 프로의 차트 도구는 LEVI 주식의 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