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에너지, 서부 캐나다 원주민에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지분 매각 임박
2024-07-25 00:44:10
TC에너지(TC Energy Corporation)(NYSE:TRP) 주가가 오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알버타 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서부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에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시스템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주 정부 기관이 알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 서스캐처원 주의 원주민 공동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매입 자금 조달을 위해 10억 캐나다 달러(7억2600만 달러) 규모의 대출 보증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번 거래는 TC에너지가 코스털 개스링크(Coastal GasLink)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대규모 비용 초과 이후 부채를 줄이기 위한 자산 매각 전략의 일환이다.
TC에너지의 NGTL 시스템은 2만4386km 길이의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로, 알버타와 브리티시컬럼비아를 가로질러 국내 및 수출 시장을 위해 천연가스를 수송한다.
TC에너지는 7월 30일 거래 발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8월 말 거래 종결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법적, 재무적, 규제적 세부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TC에너지는 지난해 미국 콜럼비아 가스 트랜스미션(Columbia Gas Transmission)과 콜럼비아 걸프 트랜스미션(Columbia Gulf Transmission) 네트워크의 40% 지분을 매각해 50억 캐나다 달러의 매각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 6월, TC에너지 주주들은 키스톤(Keystone) 송유관 등의 자산을 포함한 새로운 에너지 인프라 기업인 사우스 보우(South Bow Corp)의 설립을 승인했다.
투자자들은 밴엑 에너지 인컴 ETF(VanEck Energy Income ETF)(NYSE:EINC)와 아이패스 셀렉트 MLP ETN(IPath Select MLP ETN)(BATS:ATMP)을 통해 TC에너지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TRP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체크 시점 기준 1.15% 상승한 41.8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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