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T-Mobile US, Inc.)(NASDAQ:TMUS)이 KKR & Co. Inc.(NYSE:KKR)와 함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메트로넷(Metronet)의 광대역 통신 인프라와 주거용 광통신 사업, 고객 기반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거래 종결 시 T-모바일은 약 49억 달러를 투자해 JV의 50% 지분을 확보하고, 메트로넷의 주거용 광통신 사업과 고객을 인수하며 JV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메트로넷은 17개 주에 걸쳐 200만 이상의 가정과 기업에 첨단 광케이블 투홈(FTTH)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JV는 오크힐캐피털(Oak Hill Capital)의 지분도 인수하며, 오크힐은 재투자를 통해 소수 지분을 유지하고 설립자 존 시넬리(John Cinelli)도 거래 종결 후 소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JV를 통해 T-모바일은 이미 500만 가구에 서비스 중인 5G 홈 인터넷과 광통신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더 빠르고 안정적인 광대역 통신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일반적인 종결 조건과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5년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거래 종결 후 메트로넷은 도매 공급업체가 되고, T-모바일은 메트로넷의 주거용 광통신 사업과 고객을 인수하게 된다.
또한 메트로넷은 자체 자금 조달을 통해 2030년까지 650만 가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T-모바일의 추가 자본 투입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T-모바일의 CEO 마이크 시버트(Mike Sievert)는 "메트로넷은 광통신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로 매우 빠른 구축 속도와 최고 수준의 경영진을 갖춘 T-모바일의 완벽한 파트너"라며 "KKR의 강력한 기업 파트너십 전통과 글로벌 광통신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언캐리어(Un-carrier)의 광통신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선택권을 제공하면서 빠르고 안정적인 광대역 통신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인베스코 바이백 어치버스 ETF(Invesco BuyBack Achievers ETF)(NASDAQ:PKW)와 심플리파이 넥스트 인탠저블 밸류 인덱스 ETF(Simplify Next Intangible Value Index ETF)(BATS:NXTV)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확인 시 TMUS 주가는 0.25% 하락한 176.1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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