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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와 언제 어디서든 싸울 준비 돼"... `케이지 매치` 열기 재점화

    Ananya Gairola 2024-07-25 10:45:40
    일론 머스크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메타 플랫폼스의 CEO 마크 저커버그에게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머스크는 "언제 어디서든, 어떤 규칙으로든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선언했다.

    수요일 미국 의사당을 나서면서 머스크는 저커버그와의 간헐적 대결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카메라를 향해 "저커버그와 언제 어디서든, 어떤 규칙으로든 싸우겠다"고 말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온라인 발언으로 유명한 머스크는 이전에 저커버그에게 '케이지 매치'를 제안했고, 저커버그는 이를 수락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대결은 지난 8월 머스크가 날짜를 확정하지 않자 저커버그가 "머스크가 진지하지 않다"며 "이제 그만둘 때"라고 말하면서 일단락된 것으로 보였다.

    머스크는 저커버그의 집 문을 "두들길 수 없다"며 반박했지만, 이 대화는 결국 중단됐다.

    머스크의 이번 발언은 그가 저커버그의 오픈소스 대 폐쇄형 AI 모델 논쟁에 대한 견해에 동의를 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저커버그가 ChatGPT의 모회사인 OpenAI와 같은 폐쇄형 모델 제공업체들이 오픈소스에 반대하는 로비를 한다고 비판하자 머스크는 "저커버그에게 +1"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UFC의 CEO 다나 화이트는 지난 3월 머스크와 저커버그 간의 잠재적인 '케이지 매치'가 "역대 최고의 대결"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케이지 매치 논란은 메타가 '트위터 경쟁자'를 출시한다는 소문에서 시작됐다. 머스크는 2022년 10월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한 바 있다.

    머스크는 X(구 트위터)의 한 댓글에서 이러한 플랫폼이 저커버그에게 지구에 대한 독점적 통제권을 줄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 사용자가 저커버그의 새로운 무술 실력을 언급하자 머스크는 "그가 원한다면 케이지 매치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lon Musk and Mark Zucker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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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의 내용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일부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