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복서로 유명한 로건 폴(Logan Paul)과 제이크 폴(Jake Paul) 형제가 2024년 대선과 관련해 정치 기념품 수집가로 변신할 수 있을 전망이다.폴 형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암살 시도를 당했을 당시 착용했던 붉은색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MAGA) 모자에 대해 1200만 달러(약 120억원)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Cllct의 보도에 따르면, '임펄시브' 팟캐스트에서 폴 형제는 이 모자에 대해 여러 금액을 제시하다 최종적으로 1200만 달러까지 올렸다.암살 시도 이후 트럼프가 군중을 향해 주먹을 들어 올린 모습과 귀에서 피가 난 사진 등과 관련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트럼프가 소유한 GetTrumpSneakers.com에서 판매하는 '싸워라! 싸워라! 싸워라!' 신발도 여기에 포함된다.Cllct에 따르면, 야구 모자의 최고 낙찰가는 2017년에 기록된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