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파이서브, 예상치 웃도는 실적에 증권가 전망치 상향

2024-07-26 02:41:48
파이서브, 예상치 웃도는 실적에 증권가 전망치 상향
파이서브(Fiserv, Inc)(NYSE:FI)가 수요일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의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51억1000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48억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4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 데이터에 따르면,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13달러로 월가 예상치 2.10달러를 넘어섰다.

프랭크 비시냐노(Frank Bisignano) 회장 겸 CEO는 "파이서브의 통합 솔루션, 깊이 있는 고객 관계, 전략적 포지셔닝이 우리의 업계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서브는 2024 회계연도에 대해 15~17%의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을 재확인했으며, 조정 EPS 전망치를 8.65~8.80달러(이전 8.60~8.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17% 성장을 의미하며, 월가 컨센서스인 8.71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파이서브 주가는 목요일 1.2% 하락한 159.25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파이서브에 대한 목표주가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키프, 브루엣 & 우즈(Keefe, Bruyette & Woods)의 바순다라 고빌(Vasundhara Govil) 애널리스트는 파이서브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8달러에서 18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의 티엔-신 황(Tien-Tsin Huang)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9달러에서 17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BMO캐피털의 루퍼스 혼(Rufus Hone)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68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RBC캐피털의 대니얼 펄린(Daniel Perlin)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18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B. 라일리 시큐리티즈(B. Riley Securities)의 할 괴치(Hal Goetsch) 애널리스트는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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