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라 주가 급등... 2분기 실적 예상치 뛰어넘어

코세라(Coursera, Inc.)(NYSE:COUR) 주가가 금요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회사가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코세라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센트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회사의 2분기 매출은 1억7,034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억6,441만 달러를 웃돌았다.

또한 코세라는 생성형 AI 카탈로그 등록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IBM(NYSE:IBM),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NASDAQ:MSFT) 등 업계 선도 기업들의 신규 초급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최다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평가:

· 니드햄(Needham)의 라이언 맥도널드(Ryan MacDonald)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5달러로 제시했다.

·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Telsey Advisory Group)의 사랑 보라(Sarang Vora)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등급과 18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 RBC 캐피털의 리시 잘루리아(Rishi Jaluria)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등급을 재확인하고 18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 골드만삭스의 에릭 셰리단(Eric Sheridan) 애널리스트는 매도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0.5달러에서 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BMO 캐피털의 제프리 실버(Jeffrey Silber)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0달러에서 1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의 브렛 노블라우(Brett Knoblauch)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1달러에서 2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COUR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코세라 주가는 46.3% 상승한 10.84달러를 기록했다.